2022 발롱도르 예상 순위(Feat. 카림 벤제마, 손흥민)

 

 

 

다음주 18일(화)에 열리는 발롱도르 시상식

 

골닷컴은 2021년 리오넬 메시가 7번째로 수상한 이후 남자 축구에서 가장 갈망하는 발롱도르를 예측하고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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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롱도르는 많은 비판과 논란에도 불구하고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개인상으로 남아 있으며 2022년 발롱도르 수상 경쟁은 거의 끝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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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풋볼은 지난 3월 발롱도르 투표 규칙이 바뀌었다고 발표했으며, 핵심은 1년이 아닌 한 시즌 동안의 성적을 기반으로 점수를 측정 한다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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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, 11월 개막을 앞둔 2022 월드컵에서의 활약은 올해 고려되지 않고 대신 2023년 발롱도르 투표가 진행될 때 심사를 받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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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로피에 대한 중요성 또한 축소되었으며,

즉,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가 아니라 각 시즌 최고의 축구 선수를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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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모든 것을 염두에 두고, 발롱도르 전 수상자 리오넬 메시가 8번째 골든 볼을 노리는 상황에서 올해의 발롱도르 경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과연 누가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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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. 하파엘 레앙 (AC 밀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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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이전 순위 : 20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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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/22 성적 : 14골 14도움, 세리에 A 우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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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에서 '뉴 티에리 앙리' 라고 불리는 레앙은 AC 밀란으로 이적한 후 밀란이 11년 만에 스쿠테토를 획득하게 만들었고 세리에 A 시즌 MVP에 선정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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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이탈리아에서 보여준 최고의 활약은 소수의 발롱도르 표를 받아야 마땅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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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. 리야드 마레즈 (맨체스터 시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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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난 순위 : 19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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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-22 성적 : 29골 12도움, 프리미어리그 우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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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맨시티의 최다 득점자로 시즌을 마쳤지만 마레즈의 폼은 시즌 마지막 몇 달 동안 꾸준히 떨어졌고, 그가 놓친 기회 중 일부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수도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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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, 이번 여름 알제리 국가대표에게 어떤 제안이 들어오는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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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. 로드리 (맨체스터 시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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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난 순위 : 18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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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-22 성적 : 7골 2도움, 프리미어리그 우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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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시티의 성공적인 타이틀 방어의 언성 히어로, 아스톤 빌라와의 극적인 마지막 날 승리에서 로드리의 스크라이크는 그가 얼마나 훌륭한 만능 미드필더가 되었는지를 더욱 잘 보여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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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비적으로 훌륭하며, 지속적으로 패스를 뿌려주고 장거리 슈팅과 헤딩골을 모두 넣을 수 있는 이 스페인 국가대표는 앞으로 몇 년 동안 펩 과르디올라의 팀의 중심이 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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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. 손흥민 (토트넘 핫스퍼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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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난 순위 : 17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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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-22 성적 : 28골 10도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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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록 그는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골든 부츠를 나눠가져야 했지만, 페널티킥 없이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으로 마무리한 손흥민의 업적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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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다음 시즌에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것이 확정됨에 따라, 이 대한민국 스타의 경력은 안토니오 콘테 아래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가려고 할지도 모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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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. 버질 반다이크 (리버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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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난 순위 : 16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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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-22 성적 : 4골 2도움 32클린시트, FA컵 & 카라바오컵 우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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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다이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위해 리버풀의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지만, 레즈의 7번째 유러피언컵을 차지하도록 도울 수 없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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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. 티아고 알칸타라 (리버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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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난 순위 : 13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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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-22 성적 : 2골 5도움, FA컵 & 카라바오컵 우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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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아고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얼마나 적합한 핏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,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했고 티아고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걸 보여주지 못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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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. 루이스 디아스 (리버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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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난 순위 : 12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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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-22 성적 : 23골 10도움, FA컵 & 카라바오컵 우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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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사람들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디아스가 카르바할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길 바랬지만, 레알 마드리드의 풀백은 콜롬비아인을 침묵시켰고 결국 그는 후반전 중반에 교체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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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. 크리스토퍼 은쿤쿠 (RB 라이프치히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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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난 순위 : 15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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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-22 성적 : 35골 20도움, DFB-포칼 우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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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데스리가 시즌의 선수이자 라이프치히의 DFB-포칼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은쿤쿠는 전세계의 거의 모든 선수들과 견줄 수 있는 개인 시즌을 보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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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그의 명성이 낮다는 점을 감안할 때 그가 발롱도르 투표권자들로부터 마땅히 받아야 할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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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. 베르나르두 실바 (맨체스터 시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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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난 순위 : 11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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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-22 성적 : 13골 10도움, 프리미어리그 우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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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미어리그의 마지막 날 드라마에서 베르나르두는 후반전 맨시티의 영웅 일카이 귄도안과 교체되는 역할이었기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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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이것이 포르투갈 국가대표의 뛰어났던 개인 시즌을 훼손해서는 안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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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 트렌트 알렉산더-아놀드 (리버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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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난 순위 : 10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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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-22 성적 : 2골 22도움 24클린시트, FA컵 & 카라바오컵 우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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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렉산더-아놀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몇 번의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,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를 이끌어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막지 못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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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 필 포든 (맨체스터 시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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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난 순위 : 9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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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-22 성적 : 14골 15도움, 프리미어리그 우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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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티를 도와 또 다른 리그 우승컵을 획득하며 22세의 생일이 되기 전 4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포든은 역대 가장 화려한 잉글랜드 축구 선수 중 한명이 되기 위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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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티보 쿠르투아 (레알 마드리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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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난 순위 : 14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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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-22 성적 : 23클린시트, 챔피언스리그 & 라리가 & 수페르코파 우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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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르투아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MOM을 수상하며 지난 시즌동안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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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의 슛을 선방한 건 충격적이었으며, 마드리드가 트로피를 항해 나아가는 동안 내내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이 벨기에의 No.1보다 유러피언컵을 들어올릴 자격이 있다고 할만한 선수는 거의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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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케빈 데브라이너 (맨체스터 시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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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난 순위 : 6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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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-22 성적 : 20골 18도움, 프리미어리그 우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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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미어리그 시즌의 선수인 김덕배는 맨시티를 위해 몇번이나 클러치 능력을 보여줬고, 시즌 마지막 몇 달 동안 결정적인 골과 도움을 만들어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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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루카 모드리치 (레알 마드리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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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난 순위 : 8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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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-22 성적 : 6골 14도움, 챔피언스리그 & 라리가 & 수페르코파 우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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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드리치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또 한 번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, 이 크로아티아의 스타는 3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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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발롱도르 위너가 2022년에도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처럼 보이진 않지만, TOP 10 안에 드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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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(레알 마드리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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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난 순위 : 7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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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-22 성적 : 22골 19도움, 챔피언스리그 & 라리가 & 수페르코파 우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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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의 승자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14번째 유러피언컵 우승을 확정짓는 골을 넣으며 엄청났던 시즌을 마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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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오는 월드컵의 우승 후보 중 하나인 브라질과 함께, 이 포워드가 2023년 발롱도르에 선정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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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킬리안 음바페 (PSG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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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난 순위 : 5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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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-22 성적 : 48골 31도움, 리그 1 &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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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바페가 리그앙에 남아 발롱도르를 받을 수 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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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답은 ‘Yes’ 이다. 하지만 그가 2023년에 그 왕관을 차지하려면 PSG를 챔피언스리그에서 높이 올리고, 또 하나의 월드컵 트로피가 필요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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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(바이에른 뮌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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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난 순위 : 4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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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-22 성적 : 56골 11도움, 분데스리가 & DFL-슈퍼컵 우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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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반도프스키는 긴 시즌을 마치고 이미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그의 에이전트는 그를 바이에른 뮌헨에서 빼내기 위해 초과 근무를 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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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르셀로나와의 협상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캄프 누로의 잠재적인 이적은 쉽지 않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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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모하메드 살라 (리버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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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난 순위 : 3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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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-22 성적 : 33골 19도움, FA컵 & 카라바오컵 우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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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행 세계의 살라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해트트릭을 축하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, 그는 파리에서 티보 쿠르투아라는 요지부동의 상대를 만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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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라는 시즌 전반기에 의심의 여지 없이 전세계 최고의 선수였고 이 이집트 스타는 전체 시즌 동안 그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. 발롱도르 심사위원들은 이것을 잊어서는 안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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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사디오 마네 (리버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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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난 순위 : 2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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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-22 성적 : 29골 5도움,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& FA컵 & 카라바오컵 우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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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네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, 2022년의 대미를 장식할 멋진 스트라이크를 날리며 선제골의 기회를 잡았지만 티보 쿠르투아의 핑거팁에 의해 막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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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네갈 국가대표 선수가 이번시즌 획득한 트로피들과 그가 보여준 최근의 기세는 발롱도르 포디움에 오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지만, 1995년 조지 웨아 이후 최초의 아프리카인 수상자를 위한 기다림은 계속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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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카림 벤제마 (레알 마드리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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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난 순위 : 1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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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1-22 성적 : 47골 15도움, 챔피언스리그 & 라리가 & 수페르코파 &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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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심의 여지가 있을까? 시즌 내내 보여준 일관성,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, 불가능해보였던 엄청난 순간들, 그리고 트로피까지. 벤제마는 발롱도르 수상을 위한 모든 조건을 충족시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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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22 시즌 임팩트 면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에 가까운 선수는 존재하지 않고, 10월 시상식에서 그는 당연히 골든볼을 들어올릴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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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에게 투표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왜 그랬는지 합당한 이유를 대야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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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GOAL / 번역:에펨코리아-garnach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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